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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스쿨룩스, 신예 보이그룹 'TWS' 전속 모델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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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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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신예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TWS의 청춘을 담은 매력과 청량한 음악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에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것이 스쿨룩스 측 설명이다.

TWS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풋풋하고 밝은 이미지와 청량한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활동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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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스는 TWS의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편리한 기능성과 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신학기 동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쿨룩스 교복은 학생복 업계에서 유일하게 성장기 청소년의 급격한 신체 변화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TWS는 다양한 청춘의 감성과 에너지를 표현하는 그룹으로, 스쿨룩스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모델"이라며, "TWS와 함께한 스쿨룩스 동복 화보 공개 등 여러 모델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최상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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