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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대구시,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무직 정년 65세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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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무직 정년 65세로 연장

대구시가 행정안전부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최대 65세까지 연장합니다.

대구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시 공무직 근로자 관리규정'을 개정해 내년 상반기 퇴직자부터 연장 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본청과 산하 사업소 등 공무직 근로자 412명을 대상으로 이후 5년 동안 매년 1년씩 공무직의 정년을 연장할 계획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대구시 #공무직 #정년_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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