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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영등포구청,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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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현장 조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제주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에서도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구청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등포구청은 어제(22일) 오후 문씨 소유 오피스텔을 찾았지만, 문이 닫혀있어 실제 숙박업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조만간 현장 실사에 다시 나설 예정이라며, 증거가 확보될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구청에는 문씨가 공유형 숙박플랫폼을 이용해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문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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