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YTN 날씹니다.
현재 시각 6시 45분, 서울 등 곳곳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은 11.5도로, 어제 같은 시각 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비는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에 맞추기라도 한 듯 날씨가 한층 더 쌀쌀해지니까요.
나오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잦아들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도에 최고 20mm,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에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대전 13.8도, 춘천 12도 등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도에서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며, 또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이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와 산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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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6시 45분, 서울 등 곳곳에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기온은 11.5도로, 어제 같은 시각 보다 3도가량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비는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밀려오겠습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에 맞추기라도 한 듯 날씨가 한층 더 쌀쌀해지니까요.
나오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중부와 전북에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하면서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잦아들겠는데요.
그 사이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도에 최고 20mm, 그 밖의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에 5mm 안팎이 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전 13.8도, 춘천 12도 등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도에서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6도, 광주 18도, 대구 19도에 그치며 예년 기온을 다소 밑돌겠고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상 더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며, 또다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
이후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당분간 내륙은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진 해안가와 산간에는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유경동
디자인 : 김현진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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