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핫클릭] 협곡 누비는 손흥민 "저는 정글러…페이커 좋아해" 外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핫클릭] 협곡 누비는 손흥민 "저는 정글러…페이커 좋아해" 外

▶ 협곡 누비는 손흥민 "저는 정글러…페이커 좋아해"

'토트넘의 간판' 손흥민 선수가 축구장이 아닌 협곡을 누비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어제(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19년부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 온 손흥민의 모습을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는데요.

자신의 포지션이 정글러라고 말하며 '리 신', '니달리', '람머스' 등 캐릭터를 주로 플레이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T1의 페이커를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꼽기도 했습니다.

▶ 서울교육청, 휘문고에 '먹방 논란' 현주엽 감봉 요구

서울시교육청이 '먹방' 촬영을 이유로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의혹을 받는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근무지를 18회 무단으로 이탈한 현 감독에 대해 휘문고 측에 '감봉' 처분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휘문고의 한 학부모는 올해 초 현 감독이 방송 활동을 이유로 감독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교육청에 탄원서를 냈고, 서울시교육청은 검사 결과 "사전 허가 없이 무단이탈해 지도자 본연의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노동자 10명 중 1명 "거의 매주 퇴사 생각"

민주노총이 전국 노동자 8천여 명을 상대로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했는데요.

노동자 10명 중 1명은 거의 매주 퇴사를 생각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1년 동안 퇴사를 얼마나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거의 매주'라는 답변이 11.4%를 기록했습니다.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와 '전혀 없다'는 응답을 빼면, 노동자 10명 중 약 8명은 1년에 최소 한두 번 이상 퇴사를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직장에서 가장 불만족스러운 사항으로는 저임금이 약 26%로 가장 높았고, 직원 복리후생과 발전 가능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