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타워 전경 / 삼성SD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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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와 공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수관리시스템 디지털 전환 ▲군수자원 수요 예측/분석 ▲공급망 관리 체계 혁신 등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생성형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공군의 군수자원 수요 예측/분석 및 자원 활용 최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자사 솔루션을 국방 분야에 적용함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SDS와 공군은 물류 운영, 공급망관리(SCM)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군·민간 물류체계와 기술변화 관련 현안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정헌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공군의 미래지향적 군수체계 구축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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