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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롯데시네마의 대표 굿즈로 자리잡은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베놈: 라스트 댄스' 시그니처 아트카드 디자인은 앞면은 심비오트에 휘감긴 듯한 베놈의 이미지가 강렬하게 담겨있고, 뒷면은 에디 브록과 베놈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로 제작됐다. 특히 이전 '베놈2'의 시그니처 아트카드가 입체 렌티큘러로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역시 통일감을 유지하기 위해 동일한 소재로 제작됐다. 에디 브록과 베놈이 튀어나올 듯한 더욱 리얼리틱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크게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또 특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관 전용 굿즈도 준비했다. 스페셜관 전용 굿즈는 '베놈'과 그를 노리는 또 다른 존재의 영화 속 결투 장면, 베놈의 특징이 잘 드러난 강렬한 얼굴, 베놈의 긴 혀로 시즌 '3'를 나타낸 한정판 디자인의 스페셜 포스터 3종으로 진행된다.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기념 굿즈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Value Creation 이수민 부문장은 "각 스페셜관만이 가진 특징으로 영화를 포맷별로 다양하게 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베놈' 시리즈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굿즈를 통해 영화의 기억을 특별하게 간직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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