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에는 역할이 존재한다. 딜러(파이터), 탱커(이니시에이터), 최전방(프론트라이더), 치유(프로젝터), 컨트롤러의 5개 분류가 존재한다. 탱커(이니시에이터)에는 로켓 펀처 비숍과, 전장의 포식자 킹핀이 있다. 최전방(프론트라이더)에는 오쓰와 펠릭스가 있다.
이번 이니시에이터와 프론트라이너 4명의 캐릭터 스킬 정보가 지스타 2024 넥슨 부스 슈퍼바이브 시연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니시에이터 2명과 프론트라이너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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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출력 로켓 펀처 비숍
오버워치에서 많이 봤을 법한 모습의 캐릭터다. 팔에 장착하고 있는 로켓 펀치를 날린다. 일정 범위에 110의 피해를 주는 로켓을 발사한다. 명중하면 폭발 반경이 넓어지고 183의 피래를 입힌다. 6초 후 폭발하여 120의 피해를 주는 폭발형 추진기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에서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 티어표에서 비숍의 인기는 C등급이거나 승률 순위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듀오에서는 킹핀, 보이드, 셀레스테, 오쓰에 이어 승률 5위를 보이고 있다.
슈퍼바이브 이니시에이터 비숍 /게임와이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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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의 포식자 킹핀 | 신규 이용자 추천
의외의 복병이 킹핀일 수 있다. 킹핀에 주목하는 이용자가 꽤 있다. 한 발당 16.2의 피해를 주는 단거리 산탄 7발을 발사한다. 쿨타임은 0.5초. 적을 쓰러트리면 최대 체력을 얻는다. 주목할만한 것은 심연의 손아귀로 멀리 있는 적을 끌어와서 속박한다. 탱커의 행동과 일치한다. 킹핀은 이 두가지 스킬이 가장 돋보인다. 등급표에서는 A 등급을 받았다. 스쿼드 말고 듀오 승률표에서 1위를 한 것이 돋보인다. 듀오에서 실제 1위를 할 만한지 테스트를 해 볼만한 캐릭터다.
슈퍼바이브 이니시에이터 킹핀 /게임와이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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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고한 강철의 기사 오쓰
오쓰도 티어 등급이 높아서 주목할만한 캐릭터다. 망치와 방패를 들고 다닌다. 원거리에서는 망치를 투척하고 73의 피해를 주고 근거리에서는 적을 밀어내고 260의 피해를 준다. 밀어내면 기절 효과가 부여된다. 탱커답게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방벽을 활성화한다. 쿨타임이 0.1초로 자주 사용할 수 있다.
회오리 돌격은 적에게 180의 피해를 주고, 보호 방벽을 사용하는 상태에서 누르면 방벽 강타를 사용한다. 여기에 쿨타임 12초지만 힐링 기능도 있다. 망치가 있는 위치에 치유 구역을 생성하고 일정 시간 후 치유 구역이 폭발하며 아군 위습이 소생하기 시작한다. 탱/힐 둘 다 되니 인기가 없을 수가 없다.
슈퍼바이브 이니시에이터 오쓰 /게임와이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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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의 미치광이 펠릭스
확실히 단단해 보이는 캐릭터다. 쿨타임 0초의 기본 공격이 초당 150이 나온다. 점화하면 5초 동안 지속 피해를 준다. 쿨타임 9초의 화염탄은 적에게 110의 피해를 준다. 화염돌진도 쿨타임이 0.5초로 짧다. 화염으로 변해 대시하여 100의 피해를 주고 점화 최대 중첩의 50%가 적용된다.
또 회전하여 주변 적에게 40의 피해를 주는 화염 소용돌이도 있다. 한 명이라도 이 공격을 당하면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획득한다. 체력관리만 잘 된다면 최전방 프론트라이너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는 티어표 A급인 경우도 있고,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인 경우도 있다. 승률표에서는 브랄, 오쓰, 제프, 쉬브에 이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슈퍼바이브 이니시에이터 비숍 /게임와이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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