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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택시에서 내리더니 '탕탕탕'... 튀르키예 테러로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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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23일, 튀르키예 앙카라)

튀르키예의 핵심 항공우주산업(TUSAS) 본사 입구

노란색 택시에서 내린 건? 총으로 무장한 테러범들

오후 3시 반, 회사에서 나오는 직원들을 향해 무작위로 '탕탕탕'

그 뒤로도 계속 이어진 총격

총을 앞세워 내부로 진입... 직원들 '공포'

군과 경찰 투입돼 남녀 테러범 2명 사살

"택시 운전사와 직원 등 최소 5명 숨지고 22명 다쳐"

튀르키예 정부, 배후로 쿠르드족 분리주의 세력인 '쿠르드 노동자당(PKK)' 지목

[알리 예를리카야/튀르키예 내무장관]

이전의 유사한 공격과 비교했을 때 PKK(쿠르드 노동자당) 테러 조직의 소행일 것이란 의견이 많습니다.

못 참아! 바로 대응에 나선 튀르키예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쿠르드 무장 세력의 목표물 공습

튀르키예 국방부 "30개가 넘는 목표물 파괴"



김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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