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4일 뉴스1번지
■ '특별감찰관' 신경전
특별감찰관 추진을 놓고 여권 내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당 대표가 원내·외 당무를 총괄한다고 강조했는데,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총을 열어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벌금 300만원 재구형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재차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첫 번째 결심 공판에서도 같은 형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북, 3천명 파병"
■ "삼시 세끼 고기반찬"
우크라이나는 투항하면 하루 세끼와 고기반찬을 보장하겠다며 북한군 회유에 나섰습니다. 김용현 국방장관은 파병 북한군을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성장률 0.1%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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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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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감찰관' 신경전
특별감찰관 추진을 놓고 여권 내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당 대표가 원내·외 당무를 총괄한다고 강조했는데, 추경호 원내대표는 의총을 열어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벌금 300만원 재구형
검찰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 재차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첫 번째 결심 공판에서도 같은 형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북, 3천명 파병"
북한이 최소 3천 명의 군인을 러시아에 파병했다고 미 백악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이 허위 정보라며 분쟁에 개입하지 말라고 우리 정부에 경고했습니다.
■ "삼시 세끼 고기반찬"
우크라이나는 투항하면 하루 세끼와 고기반찬을 보장하겠다며 북한군 회유에 나섰습니다. 김용현 국방장관은 파병 북한군을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 성장률 0.1% 그쳐
올해 3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2분기보다 0.1% 성장하는 데 그쳤습니다. 우리 경제 버팀목인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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