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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중국, 북한 러시아 파병 질문에 "관련 상황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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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대해 중국이 처음으로 "모른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관련 상황을 알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중국의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각 당사자가 국면 완화를 추동하고 정치적 해결에 힘쓰기를 바란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북한군 파병에 관한 여러 차례의 질의에도 즉답을 피하며 원론적 입장만 반복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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