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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6과 KF-16 전투기 총 4대(편대 왼편)와 F-15K(편대 오른편) 전투기 4대가 공군 자체 사전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공군은 적의 항공기·미사일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에서 육·해·공군이 함께 대응하는 내용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군작전사령부가 주관하고 육군특수전사령부와 해군작전사령부가 참여했습니다.
공군의 F-35A·F-15K·KF-16·FA-50 전투기와 KA-1 공중통제공격기 등 70여 대의 공중전력이 투입됐으며,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과 이지스함 등 지상·해상 방공전력들도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적의 유·무인 항공기와 미사일 등 약 800여 개의 항적이 우리 지역으로 침투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전투기가 긴급 출격해 적 항공기를 격추하고, 천궁 등으로 적의 탄도·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방어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일부 순항미사일이 아군의 방공망을 회피한 상황에서 전투기들이 신속히 대응해 요격하는 '적 순항미사일 공격작전' 훈련, 적의 미사일 도발원점을 공격해 무력화하는 '대규모 긴급항공차단' 훈련도 시행됐습니다.
(사진= 공군 제공, 연합뉴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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