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관중이 던진 폭죽이 '펑'...선수 손가락 절단 [나우쇼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벨기에 아마추어 축구팀 경기가 끝이 났는데요.

승리를 자축하던 선수들 사이로 관중이 던진 폭죽이 하나 날아듭니다.

축구 선수가 폭죽을 연막탄으로 알고 치우려는 순간,

'펑' 폭죽이 터졌습니다.

해당 선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손가락 하나는 완전히 절단됐고, 두 손가락은 마디를 잘라내야만 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사고 당일이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폭죽은 전문가용이라고 전해졌는데요.

벨기에에서는 이 폭죽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게 금지되어 있는데, 더욱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