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관계자는 이어 "조선 시황은 좋지만 저가 중국산 유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조선사에서는 가격 인하, 철강사에서는 전체적인 제조 원가를 감안해서 어느 정도의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상황)으로 첨예하게 현재 협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선업계와의 상생 등을 감안하고 당사 경쟁력을 재구성해 종합적으로 고려애서 협상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 [사진=현대제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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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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