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울진 앞바다서 실종 신고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울진해양경찰서
[울진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50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동쪽 약 20㎞ 바다에서 20대 남성 A씨 시신이 발견됐다.

울진해경은 왕돌초 인근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다.

A씨 시신은 외상은 없으나 부패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해경은 A씨가 지난 17일 부산에서 실종 신고된 점을 바탕으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맡기기로 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