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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별세한 배우 김수미,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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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별세한 배우 김수미 씨가 안치되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의 ROYAL(로얄)관 2층./용인공원 아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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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고인이 된 배우 김수미 씨가 용인공원 아너스톤에 영면한다.

25일 용인공원 아너스톤에 따르면 이날 별세한 김수미 씨는 오는 2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공원 아너스톤 ROYAL(로얄)관 2층에 안치된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고인이 된 김수미 씨는 경기도 용인이 태어난 곳도 아니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아너스톤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시설이 너무 좋다고 장지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수미 씨가 안치되는 ROYAL관은 용인공원 아너스톤에서 시설이 가장 좋은 고가의 럭셔리 장지로, 그 중에서 2층은 특히 채광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아너스톤 측은 설명했다.

한편, 김수미 씨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해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고혈당 쇼크로 사망했다.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프리미엄 봉안당으로, 자연이 중심이 된 단지설계 등을 통해 다른 봉안당과는 다른 특별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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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의 장례식장인 한양대 병원에 개그맨 임하룡 등의 조화가 걸려있다./용인공원 아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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