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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중국 해커들, 트럼프·밴스 휴대전화 해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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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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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적대국들의 대선 후보 캠프에 대한 해킹 시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AP 통신은 중국 해커들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러닝메이트 J.D. 밴스 부통령 후보의 휴대전화에 대해 해킹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가 조사에 착수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후보의 휴대전화에서 어떤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캠프 측은 현 정부가 외국 세력의 해킹 공격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지난달에는 미 법무부가 이란 해커 3명에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 전직 중앙정보국 당국자, 전직 미국대사 등을 겨냥한 "해킹 작전을 준비하고 이행했다"며 이들을 기소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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