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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리커리어북스 출판사,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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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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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제2의 경력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퍼스널 브랜딩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가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하는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은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는 시대, MZ세대와 함께 일하는 리더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전략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김태윤은 삼성 출신 24년 경력의 HRD 전문가로 MZ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의 핵심 비밀을 다양한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다. 이 책은 리더들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 나열에 그치지 않는다. 저자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직접 경험한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풀어내며, 독자들이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읽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다양한 갈등 상황과 그 해결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조직의 생존을 결정하는 MZ 리더십》은 출간과 동시에 국내 여러 전문가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우리 직원들은 모두 인재다.'라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직원들이 백인백색(百人百色)의 향기로 세상을 채우는 조직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前 골드만삭스 홍콩 전무이자 현재 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으로 활동 중인 신동기 고문은 "기업의 생존은 개인의 역량을 넘어 조직 문화와 리더십의 조화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MZ세대의 등장으로 조직 내 소통 방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통찰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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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리어북스 한현정 대표는 "이 책은 조직 내 갈등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MZ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을 만들고자 하는 리더라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커리어북스는 퇴직 이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3060세대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전문 출판사이다. 대기업 디자인 팀장 출신인 대표가 직접 첫인상을 좌우하는 북커버 디자인을 세심하게 기획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과 컨셉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저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출판사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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