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기자]

프랭크버거, 모바일게임 ‘승리의여신: 니케’ 콜라보레이션 예고/사진제공=프랭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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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수제햄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레벨 인피니트(LEVEL INFINITE)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은 지난 26일 '승리의 여신: 니케' 서비스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티저 형식으로 사전 예고되었다.

'승리의여신: 니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1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프랭크버거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승리의여신: 니케'의 대표 캐릭터 5종을 주인공으로 한 스페셜 굿즈가 포함된 '승리의 버거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굿즈는 포토카드, 키링, 그리고 게임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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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랭크버거는 12개 매장을 선정하여 캐릭터 이미지로 매장 랩핑을 진행하여 콜라보레이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랭크버거 측은 이번 행사는 '승리의여신: 니케' 가 서비스 런칭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외식 브랜드와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밝혔다. 그간 프랭크버거가 진행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경험과 유저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레벨 인피니트가 가치를 인정해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랭크버거 측은 콜라보레이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번 프랭크버거와 '승리의여신: 니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11월 6일 '승리의여신: 니케' 공식 라운지와 프랭크버거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공개된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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