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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일·가정 양립 대책 발표…배우자 유·사산 휴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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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에 국세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5일인 임신초기 유·사산 휴가를 10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4대 개혁과 함께 저출생 대응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제5차 인구비상대책회의에서 출산율 개선 대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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