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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미리보는 오늘] "산양 폐사 막자"...겨울철 '폭설 쉼터' 30곳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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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입니다.

170억 원에 달하는 미정산 사태를 낸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의 피해 기업들이 유동성 지원을 받기 쉬워집니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부터 이커머스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자금 지원 보완 조치를 시행하는데요,

알렛츠 피해업체가 판매자 페이지의 미정산 내역 출력물로 피해 사실을 증빙하면 유동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발송되는 지진재난문자의 발송 기준과 범위가 실제 흔들린 지역의 시군구까지로 바뀝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지진재난문자의 발송 기준을 에너지 크기를 의미하는 '규모' 기반에서 흔들림, 강도를 나타내는 '진도' 기반으로 수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국가유산청이 '이상 기후로 인한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대비 산양 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해 오늘(28일)부터 실행합니다.

정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산양의 겨울철 폐사를 막기 위해 산 곳곳에 '폭설 쉼터' 30곳을 마련하고 먹이 급이대 22개를 추가로 설치해 '먹이주기' 활동도 늘릴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3(쓰리) 스타를 받은 안성재 셰프와 함께 글로벌 미식 도시 서울을 알리는 특별 행사를 엽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참여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티켓 비용 1인당 4만 원을 내면 4가지 파인 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요,

이 행사에는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을 맡았던 안성재 셰프가 참석하고, '트리플스타'라는 애칭으로 출연한 강승원 셰프 등 국내 유명 셰프들이 특별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안보라 (anbor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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