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도로에서 사람을 매달고 달리는 차량이 포착됐습니다.
대체 운전자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한 남성이 SUV 차량 앞에 서서, 도롯가에 차를 세우라고 손짓합니다.
그런데 운전자, 지시를 무시하더니 그대로 남성을 차에 매단 채 내달립니다.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시바모가라는 도시에서 현지시간 24일 대낮에 벌어진 일인데요.
검문 요청을 받은 한 운전자가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겁니다.
운전자는 다시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의 추적 끝에 결국 체포됐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위험천만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운전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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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운전자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한 남성이 SUV 차량 앞에 서서, 도롯가에 차를 세우라고 손짓합니다.
그런데 운전자, 지시를 무시하더니 그대로 남성을 차에 매단 채 내달립니다.
인도 남서부 카르나타카주, 시바모가라는 도시에서 현지시간 24일 대낮에 벌어진 일인데요.
검문 요청을 받은 한 운전자가 경찰관을 들이받고 달아난 겁니다.
차는 100미터 가량을 달리고서야 겨우 멈췄고, 경찰관은 그제야 가까스로 차에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다시 차를 몰고 달아났고, 경찰의 추적 끝에 결국 체포됐는데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위험천만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운전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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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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