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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뉴스UP]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 집결...전장 투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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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재희 앵커
■ 화상중계 : 홍 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홍 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홍민]
안녕하세요.

[앵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들이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집결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실전 전투 투입이 임박했다고 봐야 할까요?[홍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 보도는 25일에 뉴욕타임스를 통해서 확인이 된 내용들인데요. 이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의 고위 관계자뿐만 아니라 미국 고위 당국자의 입을 통해서 확인한 것으로 알렸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양측의 정보를 교차해서 확인한 내용이라서 어느 정도 임박설은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쿠르스크는 러시아의 영토입니다. 그런데 지난 8월 6일경쯤에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이곳을 점령을 하게 되죠. 그래서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곳을 반드시 다시 러시아군을 퇴각시켜서 다시 점령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지역이고 현재로서는 가장 격전지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러시아 입장에서는 북한군의 투입을 통해서 이 부분의 점령을 빨리 신속하게 이루겠다는 의도가 상당히 있을 수 있다, 그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그렇다면 쿠르스크에서 북한군은 직접 전선에 투입이 될까요? 아니면 후방 지원을 맡을까요?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시나요?

[홍민]
일단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기는 한데 중요한 것은 북한군의 주요 기존의 역할이 뭐였느냐라는 것이죠. 특수작전군에 소속된, 특히 폭풍군단에 해당되는 주요 병력들에 해당되고요. 이들이 주로 하는 역할들은 적진의 후방으로 투입해서 주요 시설, 요인, 여러 가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단순히 후방에서 작전을 그냥 지원하는 수준에 멈출지, 작전을 지원한다는 것은 필요 때마다 적진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특수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 단순히 후방에서 러시아군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이 될 수도 있겠죠. 그러나 폭풍부대라든가 특수작전군이 갖고 있던 기본 성격을 고려한다면 직접 전선에 투입해서 전면적으로 전투 요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부분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쿠르스크가 갖고 있는 현재로서의 위상이라든가 전투의 성격으로 본다면 아마 직접 전선 투입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앵커]
12월까지 1만 명 정도가 파병이 될 것 같다는 게 국정원의 예측이었는데 추가 파병이 되는 것은 확실하지 않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홍민]
북한의 파병이 조기 징후 형식으로 발견이 됐고 실제 전선 투입 이전에 이미 전 과정이 거의 언론에 노출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나 북한 입장에서도 상당히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죠. 국제사회가 이렇게 주목을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게 단순히 국제법적 위반의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너무 전력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공개되고 노출되는 의미를 갖는 것이죠. 그래서 상당히 부담을 느낄 수 있다라는 것이고, 또 하나, 러시아나 북한 역시 지금 예측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전선에 정말 투입됐을 때 북한군이 정말 유의미한, 전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게 그만큼의 실전성을 갖고 있는지가 아직 판단이 설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나 러시아 입장에서는 좀 더 초기에 투입된 병력들의 실전의 적응 양상들을 보고 그 적응 양상에 따라서 아마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한지,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한 만큼 전세에 유의미한지 이것들을 판단한 후에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파병된 북한군을 지휘하는 인물이 공개가 됐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입수한 북한군 간부 명단 가장 위에 김영복이라는 이름이 있었다는 거거든요. 김정은 위원장의 군부 최측근이라고요?

[홍민]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 정보당국 내지 여기에서도 어느 정도 파악은 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공개된 정보 안에서는 김영복에 대한 인적사항이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추론하거나 여러 정보 당국에서 갖고 있는 정보를 어느 정도 유추를 해보면 일단 11군단장, 소위 특수작전군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기 전에는 11군단이 기존의 명칭이었죠. 11군단은 폭풍군단으로 알려져 있고 특수전을 치르는 부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돼 있다라고 보통 통상 알려져 있고. 이 부대원들이 갖고 있는 능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상대적으로 다른 일반적인 지방군보다는 훨씬 월등한 것으로 보통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 군단장을 역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리고 진급 속도가 굉장히 유의미하게 빠릅니다.

2004년 4월에 소장 진급을 했는데 2017년 4월 15일에 준장을 건너뛰고 상장으로 진급을 했습니다. 이것도 최고사령관 명령으로 진급을 한 거죠. 그만큼 김정은 위원장의 상당한 신임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고요. 또 그 이후에 아주 승승장구를 합니다. 2016년에는 11군단장 자격으로 김정은을 옆에서 굉장히 수행하는 모습이 여러 번 연출이 되고 또 제7차 당대회죠. 2016년에 있었던 7차 당 대회에서는 당중앙회 위원으로 선출이 됩니다. 당중앙회 위원은 다 아시다시피 한 250명 되는 가장 핵심 코어에 해당되는 간부 진영에 들어갔다라는 의미를 하고요. 그다음에 2021년 8차 당대회 때도 역시 당 중앙위원에 재선됨으로써 당중앙에서도 상당한 위상을 계속 유지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드디어 총참모부에 진입을 해서 제2전투훈련국장을 역임을 했고요. 이후에는 부총참모장까지 역임하는 등 사실상 군내에서는 특수작전통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특수부대를 운용하는 데 있어서는 가장 탁월한 위치에 있다고 보여지고 김정은에게 총애를 받고 있는 모습은 올해 들어서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났는데요. 올해 김정은 위원장이 서부지구의 사격훈련이라든가 각종 특수작전 목적의 훈련 기지 방문 때마다 바로 옆에서, 측근에서 수행을 하면서 여러 훈련 상황들을 보고하는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에 아마 최측근으로 우리가 분류해도 무방하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그러면 이런 김정은의 총애를 받는 인물을 전장에 격전지로 보냈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홍민]
크게 두 가지 정도에서 의미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지금 파병된 북한군들이 러시아군의 지휘를 기본적으로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만큼 실제 최전방의 실전 전투 영역으로 들어가면 러시아군의 지휘를 받을 수밖에 없고 특히 다 아시겠지만 러시아 군복으로 바꿔 입었던 상황들을 본다면 러시아군의 지휘를 기본적으로 받는다라는 전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김영복이 실제 들어가서 별도의 지휘라인을 갖고 북한군을 지휘할 가능성은 그닥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김영복은 1차적으로는 전투병력, 특히 특수작전군들이 전투에 임한다면 전투에서 어느 정도의 실전성을 갖는지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이 1차적으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일단 보여지고요. 또 다른 하나의 가능성은 직접 전투현장으로 투입되는, 실전에 투입되는 병력이 아니라 약간의 후방, 쿠르스크의 약간의 후방 기지에 주둔하면서 러시아군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면 여기에서는 러시아군의 전반적인 지휘는 받지만 별도의 주둔 임무를 지휘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북한군과 마주쳤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매뉴얼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물론 진위 여부는 아직까지 파악은 안 됐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홍민]
기존에도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이 한국어로 표시된 여러 가지들을 공개하면서 파병설에 힘을 실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연속선상에서 이번에 공개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내용도 나름대로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정보라고 보여집니다. 일단 굉장히 실전에 즉각적으로 필요한, 우크라이나군에게 필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것이 단순히 그냥 북한의 파병 임박설을 단순히 알리기 위한 조작된 증거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내용 자체가 어떻든 당장 27일, 28일쯤에 북한군이 실전에 투입될 것이다라고 지금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임박한 전투에 대비해서 북한군을 상대할 때 필요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현장에서 채득하는 정보라는 것이 오히려 더 생생하고 현장감이 높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우크라이나가 북한군 투항 촉구 전단. 이것을 배포하겠다고 합니다. 앞서서 고기반찬 영상을 배포하기도 했는데 심리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

[홍민]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부분은 북한 군대가 지금 처해 있는 여러 상황들을 의도적으로 잘 활용하려고 하는 취지로 보여집니다. 어쨌든 북한군이 열악한 시설 환경 속에서 제대로 배급을 받지 못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그런 상황들을 나름대로 간파를 하고 이들에 대해서 이렇게 전단을 보내서 일정 부분 회유를 해서 심리적으로 약화시키는 그런 심리전적 요소를 가미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마 초기에는 전장 환경이 한반도가 아니라 완전히 외국의 현장에서 전투를 해야 되는 북한 군인으로서는 상당히 긴장을 하기 때문에 아마 전단의 초기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든 이게 전투가 조금 더 장기화되는 국면에 들어가게 되면 북한 군인들도 상당히 전장 현장에 익숙해지고 상황이 어떤지를 파악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전단에 상당 부분 심리적으로 동요하거나 흔들릴 가능성도 사실상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이 상당 부분 아주 적절하게 심리전적 준비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판단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우리 정부 움직임도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정부 대표단이 나토와 만남을 갖는데 정부의 무기 지원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이시나요?

[홍민]
그런데 이게 사실 무기 지원이라는 것이 바로 결정이 돼서 신속하게 바로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마 무기 지원이 결정되더라도 상당 시간은 프로세스가 있기 때문에 신속 지원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어느 정도 상황과 여건 이런 것을 봐가면서 지원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의지의 문제죠. 우리 정부가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그것을 나토가 적극적으로 수행한다면 일단 의지는 신속하게 확인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이것이 실제적으로 지원되는 여러 가지 과정들은 우리 한국의 준비 단계가 필요하고 이 준비된 것이 다양한 어떤 루트로 가야지 가장 국제법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에서 가장 문제없이 갈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아마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마 나토도 이런 한국의 적극성에 대해서는 일단 굉장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여지고요. 또 이것이 실제 지금 실전 투입에 임박한 북한과 러시아에게 일정한 압박을 주는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앵커]
30일에는 또 한미안보협의회가 워싱턴에서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는 어떤 내용들이 언급이 될까요?

[홍민]
아마 당장 미국도 한국에게 즉각적으로 어떤 행동과 액션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요구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만큼 미국 역시도 실제 파병된 북한군이 실전 영역에서 어떤 방식의 역할을 하는지, 이게 전세에 어떤 유의미한 역할을 미치고 있는지가 최종적으로 다 교차 확인됐을 때 그것을 토대로 해서 아마 미국이 어떤 방식으로 액션 플랜을 취해야 되는지가 짜여지고, 그 과정에서 한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면 어떤 부분의 협력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아마 수순이 전개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중요한 것은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약간 일정한 중요한 타이밍에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서 어느 대통령이 되느냐. 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접근 방법이 확연하게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지금 트럼프 진영 내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로 종결시키기 위한 평화 협상까지 이미 만들어놓고 그 평화 협상을 가지고 바로 종결로 들어가겠다, 이런 태도까지 보여주고 있거든요. 반면에 해리스 진영 같은 경우에는 아마 지금 바이든 대통령이 취하고 있는 것의 연속선상에서 아마 장거리 타격 미사일의 승인이라든가 여러 부분들을 오히려 더 강경하게 취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운 것이죠. 그래서 이 두 후보가 어느 사람이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서 우크라이나 접근법이 굉장히 확연하게 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 변수를 생각한다면 미국도 당장 지금 액션을 취하기보다는 대통령 선거 이후에 구체적으로 어떤 협력들이 필요한지가 아마 계산되고 그리고 미국 대통령 취임이 있는 내년 1월 20일 이후에나 뭔가 아주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직접적으로 무기 지원을 한다면 한반도의 남북 대치가 다른 나라로 번지는 거다, 이런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남북 대리전이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의견이신지요?

[홍민]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능성들을 최대한 어떤 형식으로든 간에 제어하는 힘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그 얘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초기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지, 이 부분을 판단해야 되는데 일단은 선제적으로 이런 의지를 보여주는 것은 러시아와 북한에게 압박을 가하고 참전에 대한 의지를 조금 꺾어주는 그런 힘에 있어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전체적인 수순이 조금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일단 미국이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어떤 액션 플랜을 갖고 있는지가 수립이 돼서 그것이 가시화되는 시간까지 가려면 상당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또 그것이 미국 대선을 경유해서 특정 후보자가 당선이 될 경우에 그 후보자가 향후에 취임 전까지 이 사안을 어떤 방식으로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다루는지도 우리도 관망을 해봐야 되는 사안이 있고요. 또 내년 1월 20일에 실제 취임 이후에 우크라이나 해법을 어떤 식으로 전개할지도 봐야 되는 거고. 또 그걸 통해서 실제 한반도 차원 또는 유럽 차원에서 한국에게 요청할 수 있는 협력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있을 것입니다. 그때 가서 우리도 어떤 방식으로 여기에 대해서 대응을 할지, 같이 협력을 할지를 좀 더 세심하게 접근하는 것이 일단은 수순상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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