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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산업 가치 창출 확대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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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현 MDM 회장 초청 강연
김기원 리치고 대표 등 유명 강사들
총 4개 섹션 진행


매일경제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산업 가치 창출 확대 방안 세미나 포스터 [사진 =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이 다음달 부동산 학술제를 개최한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 MDM 문주현 회장을 비롯해 부동산 명사들의 내년도 시장 전망 등 다양한 주제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8일 건국대 부동학대학원에 따르면 총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될 이번 학술제는 학술제(Dream on 2025, 부동산 시장 전망과 부동산 산업 가치 창출 확대 방안)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6시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 103호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 재학·졸업생, 건국대 학부생과 부동산 시장과 산업이 관심이 있는 일반대학원생이다. 세미나 신청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먼저 1섹션에선 문주현 MDM 그룹 회장이 ‘디벨로퍼 역할의 퀀텀 점프’를 주제로 강단에 선다. 문 회장은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디벨로퍼의 모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2섹션에선 이동훈 디스트릭트 부사장이 ‘미디어 아트가 부동산과 도시를 만날 때’에 대해, 3섹션에선 장문준 KB 증권 연구위원이 ‘2000년 일본 부동산이 2024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에 대해 각각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김기원 리치고 대표가 4섹션을 맡아 ‘2025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신승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장은 “현재 부동산 시장은 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도 “이번 학술제가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성 부동산 시장의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제 강연 이후에는 문주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식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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