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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8일 뉴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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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28일 뉴스센터

■ "무인기, 백령도서 이륙"…군 "가치 없어"

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분해해 분석한 결과 이륙 지점은 백령도였고, 보낸 주체는 남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확인해 줄 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 북한군 투입 임박 관측…"민간트럭으로 수송"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파병 받은 북한군 병사들을 민간 트럭에 실어 최전선으로 수송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한미, 31일 외교·국방장관회의…북 파병 주목

한미 외교·국방장관들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31일 미국 워싱턴에 모여 한반도 정세를 논의합니다. 양측은 북한의 파병을 비롯한 북러 군사협력 문제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 자민당 과반 의석 실패…15년 만에 처음

일본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연립 여당이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이시바 총리가 취임 한 달도 안 돼 최대 위기에 몰릴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미 대선 출렁이는 지지율…해리스-트럼프 총력전

미국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투표 의향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4%p 앞섰습니다. 이달 초 같은 조사 결과보다 격차가 커졌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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