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해당 행정규칙은 준수 의무자가 미국인 또는 미국 법인이고, 우려국에 포함된 나라는 현재까지 중국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준수 의무자와 투자제한 대상 등을 볼 때 우리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관련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향후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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