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을 추진하는 백종원 대표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일반 청약 경쟁률이 77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증거금만 11조 8천여억 원으로, 청약 건수는 67만 3천여 건에 달합니다.
공모가는 3만 4천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백 대표가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등 2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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