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동영상 일부.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브래들리 보병 전투 차량과 에이브럼스 탱크로 적의 진격을 저지하고, BGM-71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로 적군 방호시설을 파괴하며 막강한 화력으로 보병 전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영상과 엘 파이스의 “북한군 주둔 추정 건물 타격” 보도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2024.10.29 우크라이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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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남서부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북한군 주둔 추정 건물을 이미 타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스페인 유력 일간지 엘 파이스는 “우크라이나군 장교는 26일 쿠르스크 전선 후방을 찾은 엘 파이스 취재진에게 포병대가 북한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을 이미 타격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가 사실이라면 북한군 사상자도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러시아군 방호시설을 파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전날 우크라이나군 특수작전부대가 운영하는 국가저항센터(NRC)는 북한군 3000여명이 쿠르스크에서 주로 밤에 훈련 중이며, 이들이 언제 전투에 투입될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군인들 위치는 알려져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군 감청자료 등을 근거로 북한군이 지난 23일 쿠르스크에서 목격됐으며, 러시아군이 30명당 1명씩 통역관을 붙여주고 한 달에 휴지 50m와 비누 300g을 지급한다는 둥 북한군 파병 상황을 날마다 알리고 있다.
국정원은 이날 서초구 내곡동 청사에서 국회 정보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해당 첩보를 확인 중이라고 보고하고, ”김 부총참모장은 KN-23 미사일(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관련해 일종의 선발대 개념으로 먼저 가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참모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으로, 외신 등에서 러시아 파견 부대의 총책임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국정원은 이와 관련해 ”북한 파병군들이 (러시아) 쿠르스크로의 이동이 임박해지고 있는 점을 시사하는 측면도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동영상 일부.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브래들리 보병 전투 차량과 에이브럼스 탱크로 적의 진격을 저지하고, BGM-71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로 적군 방호시설을 파괴하며 막강한 화력으로 보병 전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영상과 엘 파이스의 “북한군 주둔 추정 건물 타격” 보도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2024.10.29 우크라이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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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동영상 일부.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서 브래들리 보병 전투 차량과 에이브럼스 탱크로 적의 진격을 저지하고, BGM-71 토우(TOW) 대전차 미사일로 적군 방호시설을 파괴하며 막강한 화력으로 보병 전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영상과 엘 파이스의 “북한군 주둔 추정 건물 타격” 보도와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2024.10.29 우크라이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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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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