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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각광받으면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희소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R114의 자료를 보면 최근 4년간(2021년 1월~2024년 10월) 전용면적 85㎡ 이상 중대형 1순위 전국 평균 경쟁률은 20.74대 1을 기록했다. 이는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 전국 평균 경쟁률 11.31대 1에 비해 45.46%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급부족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의 향후 2년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자료를 보면 2024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입주예정물량은 59만 9,823세대로 집계됐다. 특히, 2026년 입주예정물량(11만 6,299세대)이 2025년 입주예정물량(28만 9,244세대)보다 감소될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는 분양시장에서 공급 부족 사태는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축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가치와 경쟁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충남 천안시 천안역 일대에서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아파트 신규 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총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상품성이 돋보인다. 단지는 아파트의 경우 남측향 위주 배치(일부세대 제외)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제외)로 설계된다.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2.5m(거실천장고 2.6m)의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도 확보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 오피스텔의 경우 지역 내 최초 테라스 복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피스텔로는 높은 천장고(2.5m)를 자랑하고 테라스까지 보유해 희소성이 높아 상품 경쟁력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반경 400m 내에 천안역(GTX-C노선 예정역, 수도권 지하철1호선·경부선)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봉평로, 봉정로 등의 도로도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내 성성지구 일대분양 예정인 ‘A’단지의 발코니 확장 포함시 분양가는 3.3㎡당 약 1700만원으로 84㎡ 분양가 6억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3.3㎡당 약 84㎡ 평균 4.9억대로 약 1억원 이상 저렴하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교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쇼핑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는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천안역 상권도 가깝다.
특히,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도서관, 돌봄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입주민만 이용 가능한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룸, 파티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주거 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마련 부담을 덜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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