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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간식버스' 된 시내버스...서울버스조합, 소방관 응원 활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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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 오늘(30일) 오후 서울 송파소방서를 찾아 간식 지원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날 소방관 응원 행사는 다음 달 9일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앞두고 마련됐습니다. 조합은 서울라면 10박스, 이온음료 20박스, 샤인머스켓 10박스 등을 버스에 실어 소방서에 전달했습니다. 응원 글귀를 적은 커피차도 보냈습니다.

JTBC

〈사진=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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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송파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위는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안전하게 시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합은 매주 수요일마다 서울 시내 15개 소방서를 돌며 간식을 나눌 예정입니다.



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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