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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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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마 국가안보가 아니라 다른 속셈 때문에 우리 젊은이들을 전쟁터에 보내려는 것 아니냐는, 그런 의심은 하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번 정부 들어 워낙 사실일 거라 상상조차 어려웠던 이상한 의혹들과 그걸 뒷받침하는 소식이 계속 터져 나오니, 의심을 안 하기도 어렵습니다.

끔찍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게, 권한과 책임 있는 분들이, 침묵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 앵커 ▶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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