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경찰청이 주최하고 JTBC와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후원하는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이 어제(30일) 열렸습니다.

[조지호/경찰청장 :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범죄 예방 대응체계를 갖춰야 하겠다는 점이고 그 점에서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범죄예방대상 굉장히 큰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

올해는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에 힘쓴 29개 단체가 상을 받았습니다.

대통령 표창은 '생활 안심 디자인 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범죄 예방 시설물을 설치한, 서울 강서구에 돌아갔습니다.

민간 차원의 치안 활동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된 대한민국범죄예방대상은 올해로 9회를 맞았습니다.

심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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