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무너질 듯한 나무 사다리를 타고 이층집으로 들어선 남성.
나무 발판을 지나‥ 방 안으로 들어서자 붉은색 모기장이 나타납니다.
열악하기 짝이 없는 이곳, 누가 사나 싶지만 별점 5점 만점에 4.9점인 인기 숙소입니다.
태국 방콕 빈민가에 있는 낡은 집인데요.
유튜버를 비롯해 해외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 쓰러져갈 듯한 이 허름한 집, 방 상태에 따라 우리 돈 780원에서 1만 5천 원을 내면 1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로 인기를 끌지 몰랐던 집주인.
이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섭기도 하고 돈을 벌기보단 친구도 사귈 겸, 숙박 공유 서비스를 통해 방을 저렴하게 내놓게 됐다는데요.
머물렀던 손님들은, "방콕에서의 특별한 경험", "태국 방식으로 보낸 최고의 밤"이라는 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나무 발판을 지나‥ 방 안으로 들어서자 붉은색 모기장이 나타납니다.
열악하기 짝이 없는 이곳, 누가 사나 싶지만 별점 5점 만점에 4.9점인 인기 숙소입니다.
태국 방콕 빈민가에 있는 낡은 집인데요.
유튜버를 비롯해 해외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다 쓰러져갈 듯한 이 허름한 집, 방 상태에 따라 우리 돈 780원에서 1만 5천 원을 내면 1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부 객실은 이미 2026년까지 예약이 마감됐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인기를 끌지 몰랐던 집주인.
이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 무섭기도 하고 돈을 벌기보단 친구도 사귈 겸, 숙박 공유 서비스를 통해 방을 저렴하게 내놓게 됐다는데요.
머물렀던 손님들은, "방콕에서의 특별한 경험", "태국 방식으로 보낸 최고의 밤"이라는 후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경민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