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실 "윤대통령, 취임 후 명태균과 추가 통화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2022년 5월 9일 통화 녹취록 공개로 추가 파장 여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대통령실이 재차 공천 개입 의혹을 반박하며 '취임 후 통화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일) 연합뉴스TV 통화에서 "취임식 전날 통화한 뒤 윤 대통령과 명 씨의 추가 통화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고위 관계자는 "당시 명 씨가 경선 후반기에 참견을 하려 해서 윤 대통령이 매몰차게 꾸짖고 전화를 끊은 바 있다"며 "이후 취임 전날 전화가 와서 마지막으로 덕담한 것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마음의 정리를 하고 취임 후에는 통화를 나누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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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2022년 5월 9일 통화 녹취록 공개로 추가 파장 여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대통령실이 재차 공천 개입 의혹을 반박하며 '취임 후 통화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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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_대통령 #명태균 #녹취록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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