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목적, 동행 등에 관한 키워드 후기도 선택 가능
[사진=네이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용자는 네이버 여행을 통해 예약 후 숙박까지 완료한 호텔에 글(텍스트), 사진과 동영상을 활용해 후기를 남길 수 있다. 방문 목적(여행·호캉스·비즈니스 등), 동행(부모님·친구·아이 등), 호텔 분위기와 시설(침구가 좋아요·뷰가 좋아요 등)에 관한 키워드 후기도 선택 가능하다.
호텔 후기는 방문 장소 목록을 모아볼 수 있는 마이(MY)플레이스 타임라인과 네이버 여행 마이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다. 호텔 관련 정보가 다채로워짐에 따라 이용자가 취향과 방문 목적에 맞는 호텔을 한층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여행 검색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여행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지난 10월에는 이용자의 검색어, 연령·성별 등에 맞춰 가볼 만한 호텔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호텔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명소에 대해서도 방문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네이버 여행검색을 총괄하는 최지훈 리더는 "이용자가 네이버 여행에서 다양한 여행지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추천 기능 고도화 등 여행 검색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