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공단 경북서부지소,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로부터 후원금 기탁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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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김대선)는 24년 11월 1일(금)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남인식)로부터 법무보호사업비 2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공단 법무보호위원인 박영석 위원을 통해 공단 사업 및 대상자 지원의 필요성을 알릴 수 있었으며, 남인식 회장 및 참배객들과 이상화 팀장 등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남인식 회장은 "재범방지를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애쓰시는 공단에 후원금 기탁으로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을 약속 했으며,
김대선 지소장은 "금오산 법성사의 뜻을 담아 대상자들에 따뜻함을 전하고, 자립에 힘쓸 수 있도록 공단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는 구미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해 장학금과 치료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라오스를 방문해 교육 및 의료시설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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