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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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신협(이사장 안병주)은 2024년 10월 31일(목) 봉화군 지역내 우수조합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하늘N별 땅N사람 "아기사슴별별이야기" 4차 프로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화신협에서 추진하는 2024년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전국 단위의 협동조합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봉화신협과 문화곳간이 신청한 사업중 우수한 사업모델로 선정되어 8월 26일 대전 신협 중앙회에서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프로젝트 협약식"을 시작으로 9월 12일(목) 1차로 9월 23일(월) 2차 10월 10일(목) 3차 10월 31일 4차로 총 4회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봉화신협 우수 조합원 및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봉화군 지역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봉화신협에 따르면 사회문화사업과 소외계층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하는 2024년 협동조합 상생 어부바 프로젝트 봉화신협 문화곳간이 공모한 아기사슴별별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지역의 좋은 사례로 알려지게 되었다.
별별이야기 키트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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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1부 행사는 우수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천문학과 별별이야기 키트체험, 24절기풍습과 한과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는 지역내에서 활동하는 지역가수공연 및 악기공연팀, 시낭송 등의 음악회로 진행되었으며, 청렴의길 충열의 천문의 별자리 이야기와 별자리 신화이야기를 나누며 천체만원경으로 별을 보는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
안병주 봉화신협 이사장은 "아기사슴별별이야기와 같이 지역에서 실시하는 문화행사에 봉화신협과 문화곳간이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매우 기쁘며, 별보기 좋은 청정봉화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실시함으로 인구소멸지역에서 벗어나서 지역의 귀중한 문화컨텐츠를 가지고 소외계층이 함께하는 사업을 앞으로 많이 유치하여 상생 성장 어부바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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