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시의 날 기념식. /한국현대시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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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시(詩)의 날’ 기념식이<사진>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 청소년문화공간 다리소극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시인협회(회장 김수복)와 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제갈정웅)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 신시(新詩) 첫 작품으로 꼽히는 1908년 최남선의 ‘해에게서 소년에게’가 발표된 11월 1일을 기념해 1987년부터 개최돼 왔다. 올해 행사에선 고두현 한국시인협회 부회장의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등이 낭송됐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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