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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해안동에서 자동차 한 대가 거센 비를 가르며 달리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제주도에는 226.4㎜의 비가 내렸다. 1923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101년 만에 가장 많은 11월 하루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주말인 2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남부 지방엔 강한 비바람이 불 것이라고 예보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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