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이 1일 오후 서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열린 'LOLOLO 청년축제'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구는 최근 청년들에게 인기 장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춘선 공릉숲길(일명 공리단길)'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오늘 이 축제가 청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젊은 도시 노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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