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랭키파이는 이날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랭키파이의 트렌드지수는 직전 주(2024년 10월 21일~27일) 포털 사이트 검색량 등을 합산해 도출한 것으로 10월 4주차 기준이다. 10월 2주차 지수의 경우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해당 부문과 관련해 트렌드지수 외에도 연령 및 성별 선호도도 함께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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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자리는 후쿠오카가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후쿠오카는 지난주 대비 434포인트 상승해 12,088포인트로 집계됐다.

순위 키워드 10월 3주차 10월 2주차 증감 비율 1 후쿠오카 12,088 11,654 434 3.7% 2 푸꾸옥 9,933 10,117 -184 -1.8% 3 코타키나발루 9,031 8,397 634 7.6% 4 베트남 7,382 7,377 5 0.1% 5 오키나와 6,317 5,784 533 9.2% 6 다낭 6,179 4,883 1,296 26.5% 7 보홀 6,168 5,809 359 6.2% 8 오사카 6,048 5,864 184 3.1% 9 삿포로 5,151 5,121 30 0.6% 10 치앙마이 4,915 5,271 -356 -6.8%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다음으로 푸꾸옥이 9,933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18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코타키나발루가 9,031포인트, 4위 베트남이 7,382포인트, 5위 오키나와가 6,317포인트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후쿠오카 12,088 37% 63% 2 푸꾸옥 9,933 35% 65% 3 코타키나발루 9,031 35% 65% 4 베트남 7,382 45% 55% 5 오키나와 6,317 37% 63% 6 다낭 6,179 36% 64% 7 보홀 6,168 34% 66% 8 오사카 6,048 37% 63% 9 삿포로 5,151 38% 62% 10 치앙마이 4,915 31% 69%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후쿠오카는 남성 37%, 여성 63%, 2위 푸꾸옥은 남성 35%, 여성 65%, 3위 코타키나발루는 남성 35%, 여성 65%, 5위 오키나와는 남성 37%, 여성 63%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후쿠오카 12,088 5% 30% 31% 22% 12% 2 푸꾸옥 9,933 1% 15% 37% 32% 15% 3 코타키나발루 9,031 3% 25% 30% 26% 16% 4 베트남 7,382 6% 21% 28% 26% 18% 5 오키나와 6,317 3% 23% 38% 24% 13% 6 다낭 6,179 3% 22% 31% 30% 14% 7 보홀 6,168 2% 21% 35% 31% 12% 8 오사카 6,048 10% 28% 29% 24% 9% 9 삿포로 5,151 10% 34% 30% 15% 10% 10 치앙마이 4,915 2% 21% 34% 25% 19% 아시아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후쿠오카가 10대 5%, 20대 30%, 30대 31%, 40대 22%, 50대 12%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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