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기자]

(사진=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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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지노헬스케어 정진호 대표는 최근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제조한 600만 원 상당의 쌍화탕 100박스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쌍화탕은 화산동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정진호 대표는 "겨울철 감기와 추위로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도움을 드리고자 쌍화탕을 기증하게 됐다며 "따뜻한 쌍화탕 한잔에 사랑의 온기를 전해 기력을 회복해 겨울을 이기고 건강한 노후를 보냈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추운 겨울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쌍화탕을 주신 원윤이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도 챙기며 행복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화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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