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10대 남학생인 A 군이 오늘(2일) 오전 부모와 함께 부천 원미경찰서로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군은 경찰에 당시 줄이 길게 늘어서서 대기해야 한다는 사실에 화가 나서 허위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어제(1일)저녁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게임 행사장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가 지워지면서 경찰 특공대와 군부대 인력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 일로 행사장 입장을 위해 기다리던 시민 200명이 야외로 피신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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