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오는 8일부터 내년 말까지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무비자 입국을 허용합니다.
일반 여권 소지자는 비즈니스, 관광 등을 목적으로 중국에 최대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무비자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비자 면제를 추진하는 나라는 이번에 추가된 9개 나라를 포함해 모두 29개국입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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