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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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 이별나 총장은 "우리 대학교 사회복지경영계열 대공봉사단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장애인활동지원사에 대한 노고를 알게되는 계기가 되도록 10월23일 제45회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된 대구시각장애인복지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대구공업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대공봉사단장 금은경 외 17명이 참여하여 시각장애인 행사장 안내, 도시락 배부, 이벤트 진행 보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는 "사회복지경영계열에 재학 중인 김지현과 손해진 학생은 대구시의장상과 장학금을 받았으며, 대공봉사단은 대구시각장애인협회로부터 원활한 행사 진행에 일조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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