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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파주 산후조리원서 화재...신생아·산모 등 3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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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화재, 소방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국제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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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났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45분경 파주시의 한 건물 8층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생아 14명을 비롯해 산모와 가족 등 38명이 대피했다.

이날 발생한 불로 침대 등 내부 집기를 태워 67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장비 28대와 인력 60명이 출동했으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약 10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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