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남성은 술을 마신 상태로 6차선 도로를 건너다 무단횡단 방지 펜스에 걸려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승용차와 화물차가 잇따라 남성을 치고 지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들은 남성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시 현장엔 비가 내렸고, 사고 지점 인근엔 육교가 있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동영 기자(kd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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