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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국춤의 대가 국수호와 현대무용가 김재덕이 표현한 계절의 정취를 만나보자. 계절 변화 속 시간의 영원성과 반복되는 순환의 의미를 담아낸 상호보완적인 무대다. 각자의 작업이진정한 협업을 이뤄 인간과 자연의 움직임을 무용으로 풀어낸다.
장소: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
시간: 목·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
관람료: R석 6만원, S석 4만원
문의: 02-399-1000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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