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스페인 남동부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숨진 피해자가 20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천이 범람해 퇴근길 도로를 덮치며 차 안에 있던 시민들이 숨지거나 다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저녁까지도 긴급 재난 경보가 내려지지 않아서 늑장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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