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2년간 헌재 재직
[서울=뉴시스] 서상홍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사진 = 헌법재판소 제공) 2024.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서상홍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2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서 전 사무처장은 지난 1975년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와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0년부터는 헌법재판소 사무차장을,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으로 재직했다.
서 전 사무처장은 지난 1981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일을 시작한 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 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법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순숙씨를 비롯해 아들 아람씨, 며느리 구민경씨, 딸 미루씨, 사위 이희천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 3층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6시에 이뤄진다. 장지는 서울 시립 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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